'국민배우' 고두심, H&엔터테인먼트에 합류
- 이슈로그
- 2023. 6. 12.
연예계의 존경받는 국민배우 고두심이 H&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고두심과 H&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12일 발표돼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홍민기 H&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고두심의 소속사 입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독보적인 끼와 따뜻한 마음으로 대중의 신뢰와 동료 배우들의 찬사를 받아온 고두심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예정이라고"전했다.
고두심은 50여년에 걸친 화려한 행보로 수많은 찬사를 받으며 연기계의 국보로 자리매김했다.
1972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총 6관왕의 연기상을 수상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KBS, MBC, SBS 연기 3관왕을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유일한 아티스트라는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권위 있는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비롯해 드라마 부문 대상을 모두 석권한 독보적인 존재다.
고두심의 재능은 안방극장을 넘어섰습니다.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나의 아저씨', '동백꽃 필 무렵', '우리들의 블루스' 등 드라마에서 기억에 남을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했다.
"커튼콜" 및 "아이랜드"와 같은 작품을 포함한 그녀의 최근 노력은 그녀의 다재다능함과 그녀의 연기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두심의 차별화와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것은 친근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소화하면서도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드라마에 국한하지 않고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인어공주', '엑시트', '빛나는 순간' 등에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진출했다. 2021년 개봉한 '빛나는 순간'에서 로맨틱하고 애절한 연기를 선보인 그녀는 제22회 올해의 여성 영화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나이를 초월한 뛰어난 인재로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고두심은 직업적 성취를 넘어 채널A 예능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를 통해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진정한 휴식을 추구하는 그녀의 아침부터 밤까지 걸러지지 않은 일상의 순간들을 담아낸 여행기.
이 프로그램은 그녀의 50년 연기 경력 동안 숨겨졌을 진심 어린 이야기를 발굴하는 능력으로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H&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기로 결정한 고두심은 이미 빛나는 여정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탄탄한 경영시스템과 풍부한 경험으로 유명한 당사는 고두심의 존경받는 명성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이 파트너십은 그녀의 예술적 노력을 더욱 확장하고 여배우와 소속사 간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을 약속할 것이라 전했다.
고두심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H&엔터테인먼트는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춘 엔터테인먼트사다.
고두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만큼 팬들과 팬들은 고두심의 다음 여정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H&엔터테인먼트의 지원과 그녀만의 불굴의 의지로 남다른 연기력과 끈질긴 카리스마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태세다.
독보적인 끼로 안방극장을 강타하고 감동을 안겨주는 국민배우 고두심의 뒤를 함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