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 임사랑' , 1년만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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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살 이슈 관련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스피드 스케이트 전 국가대표인 모태범과 배우인 임사랑의 결별 소식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모태범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임사랑 소속사 이엘파크의 관계자들은 2일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며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상태입니다.

모태범과 임사랑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인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과 연애 과정, 그리고 공개 프러포즈까지가 방송되며 결혼까지의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약 1년간의 공개 연애를 뒤로하고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9월, 모태범은 임사랑에게 "우리 집은 명절에 제사도 음식도 안 한다"고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 해에는 '신랑수업'에서 임사랑에게 임창정의 '결혼해줘'를 열창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임사랑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은 두 사람의 결혼을 기대하였으며, 주변 친구들 역시 "프러포즈를 한 거냐"며 부러워했습니다.

모태범은 박태환과 함께하는 '뭉쳐야 찬다'를 비롯하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은퇴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로서의 성공을 거둔 그는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500m 금메달과 1000m 은메달을 획득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사랑은 국립발레단 소속으로 발레리나 출신 배우로, 2017년 제61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로로 선발되었습니다. 그녀는 2019년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을 시작으로 연기자로서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트 전 국가대표 모태범과 배우 임사랑의 결별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신랑수업'에서의 커플로서의 인기와 기대감이 있었던 만큼, 이러한 결별 소식은 더욱 아쉽게 느껴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이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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