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한 첫 작품은?

배우 정시아가 신생 기획사 모먼트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에 따라 MBC의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 예정이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모먼트이엔티는 오랜 기간 동안 정시아와 호흡을 맞춰왔던 매니지먼트 실무진이 설립한 곳으로, 정시아는 두터운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새 둥지를 틀었다. 정시아는 새로운 소속사와 작품으로 탄탄한 기반을 다지며 앞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정시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에서는 심플한 의상에도 돋보이는 선명한 비주얼과 부드러움, 시크함이 공존하는 눈빛으로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 작품에서 정시아는 미술학 박사 학위자이자 SH서울의 마케팅팀 소속 큐레이터인 '오현정' 역을 맡아 좌충우돌 간극을 남다른 표현력으로 완성하는 등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시아의 활발한 활동과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팬들은 이번에도 매력적인 정시아의 연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