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컨디션 난조로 호주 멜버른 공연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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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월드투어 도중 건강상의 이유로 무대를 떠나게 된 블랙핑크 제니의 최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MELBOURNE' 콘서트 도중 멤버 제니가 건강상의 문제로 끝까지 공연을 이어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며 너른 양해를 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제니는 당초 공연을 완주하려 했으나 현장에 있던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가 팬들에게 직접 사과를 전하고 빠른 회복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BORN PINK' 월드 투어는 지난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곳곳을 누볐다. 지난해 북미와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아시아 공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블랙핑크는 투어 기간 동안 미국의 유명한 '코첼라 밸리 및 예술 축제'에서 공연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니는 권위 있는 칸 영화제에 참석해 다재다능한 끼를 뽐냈다.

 


한편 블랙핑크는 또 한 번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6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11일부터 6월 11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블랙핑크는 브랜드평판지수 6,532,714로 브랜드평판지수 6,532,714로 분석됐다. 다만 브랜드평판지수는 5월에 비해 3.00% 소폭 하락했다.

2위는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로 구성된 (여자)아이들이다. 브랜드평판지수 4,506,615로, 지난 5월보다 52.89% 상승했다. 3위, 민지, 하니, 다니엘, 하린, 혜인으로 구성된 뉴진스 브랜드는 지난 5월보다 7.48% 하락한 브랜드평판지수 4,462,729를 기록했다.

현재 블랙핑크는 호주 멜버른 O2 댄스 스타디움에서 차기 공연을 앞둔 월드투어에 한창이다. 이들의 여정은 계속될 예정이며, 오는 7월 뉴질랜드에서 예정된 일정으로 투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니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전 세계를 사로잡는 블랙핑크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 문제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를 계속 지켜봐 주십시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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