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등학교 초등교사 극단적 선택, 국민의 힘 한기호 의원 '허위사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언론에 자신의 입장을 밝힌다. 서이초등학교와 관련하여 루머와의 싸움에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단체 SNS방을 통해 의원 동료들에게 자신의 손자손녀가 해당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한 의원은 외손녀가 중학교 2학년이고, 외손자가 다른 초등학교 2학년임을 설명했다. 그리고 "친손자들은 큰 놈이 두 돌 지났고 경기도에 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자식들을 갑질할 정도로 키우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기호 의원은 입장문에서 "제 가족은 해당학교에 재학하고 있지 않다"며 이 사건과 관련하여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다. 그리고 그는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참담함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한기호 의원은 이런 악의적인 행동과 명예훼손에 대해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약속했다. 이러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에게 법적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지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한기호 의원은 일선 교육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선생님들을 위해서라도 교육 및 경찰당국의 철저한 진상조사와 수사를 요구했다.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의 사망 소식에 너무나도 가슴이 먹먹하다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서이초등학교 소속 교사의 극단적인 선택과 관련하여 여러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교사는 초등학교 1학년을 담당하고 있었으며, 사망 경위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 교사가 3선 국회의원을 부모로 둔 극성 학부모들에게 시달렸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해당 3선 의원이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라는 루머가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기호 의원은 무고한 자신과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을 떠받치고, 학교와 교육현장에서의 진상조사를 강력히 요구하며 공정한 판단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