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배우 임지연 '국민사형투표' 똘끼 충만 경찰로 변신!
- 이슈로그
- 2023. 7. 7.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의 제작진은 6일, 오는 8월 10일 첫 방송을 알리며 주인공 임지연(역할: 주현)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들이 직접 사형을 선택하는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불명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국민 참여 심판극입니다.
주현 역할을 맡은 임지연은 2023년 가장 핫한 배우로, 연기력과 화제성을 모든 측면에서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주현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 5년 동안 경력을 쌓은 경위입니다.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에도 맞서는 '똘끼 충만' 경찰로, 때로는 과감하게, 때로는 예민하고 섬세하게 사건을 파헤칩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지연은 어두운 곳에서 혼자 사건 현장을 살피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일촉즉발의 순간에도 손전등의 빛으로 현장을 탐색하는 임지연의 날카로운 눈빛은 주목할 만합니다.
동시에 그녀가 표현한 아슬아슬한 긴장감은 한 표정으로도 뚜렷하게 전달됩니다.
제작진은 "임지연은 첫 촬영부터 눈빛, 표정, 스타일링까지 '똘끼 충만' 경찰 주현 그 자체였습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놀라운 순간적 집중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배우 임지연은 변신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으며, '국민사형투표'에서 그녀가 펼칠 파격적인 변신에 많은 기대를 걸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팔색조 배우 임지연의 탁월한 연기로 가득한 작품입니다.
첫 방송은 8월 10일 목요일 오후 9시에 연속 2회로 시작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1회씩 방송될 예정입니다.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임지연의 매력적인 변신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