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언론에 자신의 입장을 밝힌다. 서이초등학교와 관련하여 루머와의 싸움에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단체 SNS방을 통해 의원 동료들에게 자신의 손자손녀가 해당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한 의원은 외손녀가 중학교 2학년이고, 외손자가 다른 초등학교 2학년임을 설명했다. 그리고 "친손자들은 큰 놈이 두 돌 지났고 경기도에 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자식들을 갑질할 정도로 키우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기호 의원은 입장문에서 "제 가족은 해당학교에 재학하고 있지 않다"며 이 사건과 관련하여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다. 그리고 그는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참담함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더불어,..